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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이름' 조재진, 日시미즈 역대 최고 용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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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이름' 조재진, 日시미즈 역대 최고 용병 선정

기사입력 2021.04.24. 오후 05:21 최종수정 2021.04.24. 오후 05:22 기사원문
[스타뉴스 김명석 기자]조재진. /AFPBBNews=뉴스1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조재진(40)이 일본 언론이 선정한 시미즈 S-펄스(일본) 역대 최고의 용병으로 선정됐다.

일본 '풋볼채널'은 24일 J-리그 각 소속팀에서 뛴 역대 외국인 선수들 가운데 득점 순위를 기준으로 조재진을 1위로 꼽았다. 그는 시미즈 소속으로 J-리그 통산 101경기에 출전해 45골을 넣었다.

이 매체는 "2004년 7월에 시미즈에 입단한 조재진은 2007년까지 꾸준히 활약했다"며 "185cm의 장신에다 기술력도 겸비했다. 포스트 플레이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해 득점 이상의 가치가 있는 활약을 펼쳤다"고 소개했다.

이어 "2006년에는 개인 최다인 16골을 기록해 득점순위 7위에 올랐다. 이듬해에도 13골을 넣는 등 그는 2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2000년 수원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한 조재진은 이후 광주상무를 거쳐 2004년 일본 시미즈에 입단해 4시즌 간 활약했다. 이후 2008년 전북현대으로 이적해 K리그로 복귀했다가, 이듬해 감바 오사카(일본) 유니폼을 입고 2시즌을 소화한 뒤 2011년 은퇴했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는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로도 활약해 A매치 40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6년 독일 월드컵, 2007년 아시안컵 등에도 출전했다.

은퇴 후 지금은 경기 남양주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어린이축구교실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김명석 기자 cl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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