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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카바니, 후배 대신 몸싸움…‘큰형님 리더십’ 찬사 쏟아져


멀티골을 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어린 후배가 상대 선수와 신경전을 벌이자 해결사로 등장해 도움을 줬다. 이러니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팬들이 그와의 재계약을 간절히 원할 수밖에 없다.

맨유의 에딘손 카바니는 7일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AS로마(이탈리아)와 2020~2021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팀의 2골을 홀로 책임졌다. 맨유는 2-3으로 졌지만 맨유는 1차전 6-2 대승 덕분에 1·2차전 합계 8-5로 앞서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맨유는 창단 후 두 번째이자 4년 만의 유로파컵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맨유는 아스널을 물리친 비야레알과 오는 27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단판 결승전을 치른다.

카바니는 2-2로 맞선 후반 27분 메이슨 그린우드가 로마의 선수와 신경전을 벌이며 몸싸움을 벌이려 할때 등장했다. 이제 약관에 불과한 20살 그린우드를 보호하고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직접 나선 것이다. 카바니는 AS로마의 릭 카르스드로프와 지안루카 만치니와 몸싸움을 벌이며 그린우드를 지원했다.

카바니는 카르스드로프와 함께 경고 카드를 받았지만 어린 후배를 위해 몸싸움과 신경전에 대신 나서며 ‘큰형님’의 리더십을 몸으로 보였다.

올 시즌 맨유에서 출전 시간 대비 높은 골 생산력을 자랑하는 카바니는 팀내 어린 공격수들의 멘토로도 톡톡히 활약하며 팀 안팎에서 공헌도가 높다.

경기 후 맨유 팬들은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역시 카바니” “카리스마, 리더십 멋있다” “빨리 재계약 소식 좀” 등 카바니 찬가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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