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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 휩싸인 벌랜더 "다들 미쳤어..난 오랫동안 투구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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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벌랜더(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현지에서 갑작스럽게 은퇴설이 나온 저스틴 벌랜더(38·휴스턴 애스트로스)가 SNS를 통해 은퇴설을 부인했다.
 
벌랜더는 5월 8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언론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해 10월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벌랜더는 2022시즌 복귀를 목표로 재활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벌랜더가 화상 인터뷰를 한다는 소식에 은퇴를 발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현실적으로 2022시즌 39세가 되는 벌랜더가 전성기의 모습을 찾기는 어렵기에 이같은 추측이 나오는 것이다.
 
이에 벌랜더는 곧바로 진화에 나섰다. 벌랜더는 SNS를 통해 "하하, 다들 미쳤어. 나는 은퇴하지 않는다"라며 은퇴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벌랜더는 "화상 인터뷰는 언론에 내 상태를 공유하기 위해 요청받았다"라며 은퇴 때문에 인터뷰를 하는 게 아니라고 밝혔다. 
 
실제로 벌랜더는 인터뷰에서 "여전히 복귀에 대한 열망이 가득하다. 내 몸이 다할 때까지 야구를 하고 싶다"라며 재활 후에도 이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금강불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벌랜더는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이닝 이터다. 풀타임 데뷔 시즌인 2006년 186이닝을 시작으로 벌랜더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한 시즌을 제외하면 모두 200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2019년에도 223이닝을 던지며 리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건강함의 상징이던 벌랜더의 장기 이탈에 많은 팬들이 걱정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벌랜더 본인은 "몸 상태가 좋다. 난 오랫동안 투구할 것이다"라며 그라운드에 돌아오기를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다.
 
 
양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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