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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톱4 희망' 밀어낸 '초짜'메이슨 대행의 3가지 치명적 실수[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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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AFP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라이언 메이슨 토트넘 감독대행의 치명적 실수 3가지.'

손흥민의 토트넘이 8일(한국시각) 이겨야 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1대3으로 패하며 톱4 진입에 빨간불이 켜졌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내려놓은 후 사우스햄턴에 2대1로 이기고, 셰필드에 4대0으로 승리했던 '서른 살 초짜 사령탑' 메이슨 감독대행이 리그에서 첫 패배를 떠안으며 7위로 추락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9일 메이슨 감독대행의 치명적인 실수 3가지를 지적했다.

첫째는 '닥공(all-out attack)'이었다. 셰필드전에서 가레스 베일의 해트트릭으로 재미를 본 메이슨 감독은 백전노장 마르셀로 비엘사 리즈 감독을 상대로 대동소이한 '닥공' 카드를 내밀었다. 손흥민, 해리 케인에 가레스 베일, 델레 알리 '사각편대'를 총동원했다. 그의 의도는 일찌감치 간파당했다. 전반 시작과 함께 라인을 바짝 끌어올린 리즈의 초강력 압박이 이어졌고, 뒷공간은 무장해제, 수비라인이 뻥뻥 뚫렸다. 델레 알리의 킬패스에 이어진 손흥민의 동점골이 터졌지만 전반 42분 뱀포드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결국 후반 21분 베일과 알리는 동시 교체됐다.

둘째는 '오른쪽 풀백' 오리에 기용이다. 메이슨 감독대행은 부임 이후 오리에를 제1 주전으로 믿고 썼지만 이날 오른쪽에서 오리에의 실수가 끊이지 않았다. 판단 미스가 이어지며 리즈 윙어 잭 해리슨에게 계속 공간과 빌미를 내줬다. 리즈의 위협적인 공격은 대부분 오리에 쪽에서 시작됐다. 전반 13분 해리슨이 오리에를 벗겨내고 자유롭게 쏘아올린 크로스가 스튜어트 달라스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셋째는 무리뉴가 믿고 썼던 에이스 탕귀 은돔벨레를 벤치에서 '낭비'시킨 것이다. 메이슨 감독 대행의 첫 경기였던 사우스햄턴전에서 73분을 뛴 이후 은돔벨레는 줄곧 벤치를 지켰다. 리즈를 상대로 지오바니 로셀소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선발로 나섰지만 은돔벨레의 피지컬과 에너지가 아쉬웠다. 깊숙히 내려서서 버텨주고 찬스를 창출해주는 은돔벨레의 역할이 중원에서 사라지자 토트넘은 허리싸움에서 확연하게 밀렸다는 평가다.
전영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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