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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브루노 "린가드, 현재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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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 웨스트 햄 임대 후 재기 성공한 린가드 맹활약에 반색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에이스로 거듭난 브루노 페르난데스(26)가 올 시즌 후반기 웨스트 햄으로 임대 이적해 맹활약을 펼치는 중인 팀동료 제시 린가드(28)를 칭찬했다.

린가드는 올 시즌 전반기 맨유에서 컵대회를 포함해 단 세 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맨유가 지난 시즌 도중 영입한 페르난데스를 비롯해 마커스 래쉬포드, 메이슨 그린우드 등이 활약을 이어가며 린가드가 설 자리를 잃었기 때문이다. 결국, 린가드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웨스트 햄과 6개월 단기 계약을 맺었다.

웨스트 햄으로 임대된 린가드는 올 시즌 후반기 13경기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웨스트 햄은 린가드 완전 영입을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그는 맨유 복귀, 타 구단 완전 이적 가능성 등이 제기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 구단 공식 방송 'MUTV'를 통해 "제시(린가드)의 활약을 보면 그는 최근 10경기 정도를 통해 자신이 최고 수준에 오른 선수라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볼 때 최근 10경기를 기준으로 한다면 제시는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선수다. 그는 거의 매 경기 골이나 도움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페르난데스는 "맨유에 있는 모든 사람이 제시의 활약을 지켜보며 기뻐하고 있다"며, "그는 자신감을 되찾았다. 그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돼 정말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린가드는 웨스트 햄 완전 이적 조건으로 4년 계약, 주급 10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1억5814만 원)를 요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재정난에 시달린 웨스트 햄은 린가드의 요구 조건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반응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린가드는 맨유와 내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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