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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들이 챔스 못 뛴다고?'..UCL 불참 유력 '초호화' 베스트 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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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마크트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2021-22시즌 별들의 전쟁에 참가하지 못할 별들은 누가 있을까.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0일(한국시간)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참가하지도 못할 수도 있는 선수들로만 베스트 일레븐을 꾸려 발표했다. 11명의 선수들의 몸값만 합쳐도 무려 8억 3000만 유로(약 1조 1291억 원)였다.

공격진에는 월드 클래스급 선수들이 즐비했다. 스트라이커로는 해리 케인이 선정됐다. 케인은 이번 시즌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팀 성적은 안녕하지 못하다. 현재 프리미어리그(EPL) 7위에 머무르고 있는 토트넘은 UCL에 진출하기 위해선 기적 같은 일이 벌어져야 한다.

2선에 있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모하메드 살라의 신세도 마찬가지다. 호날두는 세리에A 득점왕이 유력하지만 유벤투스는 9년 연속 유지됐던 왕조가 무너졌다. 현재는 5위로 UCL 참가 여부를 걱정해야 되는 상황이다. 호날두와 같은 팀인 파울로 디발라도 비슷한 처지다. 살라도 20골을 터트리며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지만 UCL 진출 못할 가능성이 높다. 남은 리그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뒤에 경쟁팀들의 성적을 지켜봐야 한다.

중원에는 케인의 동료 탕귀 은돔벨레와 리버풀의 핵심 미드필더 파비뉴가 선정됐다. 은돔벨레도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꾸준히 활약해준 선수다. 지난 시즌만 해도 역대 최악의 영입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었지만 새 시즌이 시작되면서 달라졌다. 파비뉴도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허덕이는 동안 센터백까지 뛰어가면서 팀을 이끌고 있는 실정이지만 리버풀의 순위는 좋지 못하다.

수비진엔 좌측 풀백으로 앤드류 로버트슨, 우측에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위치했다. 중앙에는 마타이스 더 리흐트와 버질 반 다이크가 위치했다. 골키퍼는 알리송 베커가 선정되면서 유벤투스와 리버풀 선수들로만 수비진이 꾸려졌다. 그만큼 두 팀의 이번 시즌 성적표가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지난 시즌 두 팀은 모두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모두 UCL 참가를 걱정할 정도로 성적이 추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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