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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신문 "한국 평정한 설린저, NBA복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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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제러드 설린저(29·미국)가 ‘좀 더 진지한 경쟁을 위해 NBA로 돌아오라’는 충고를 받았다. 데뷔 2달 만에 안양KGC인삼공사를 정상으로 이끌어 플레이오프 MVP를 수상한 한국프로농구에서는 더 얻을 것이 없다는 얘기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11일(한국시간) “설린저는 KBL을 완전히 장악했다. (코트에서) 무엇을 하고자 마음을 먹으면 그대로 해냈다. (한국프로농구 성과에는) 축하를 보내지만, NBA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USA투데이’는 “설린저는 선수 경력을 재개하고 싶은 욕망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그래서 한국까지 가서 뛰었겠지만)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면 보다 수준 높은 경쟁이 필요하다”며 NBA 컴백을 권유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설린저가 미국 ‘USA투데이’로부터 좀 더 진지한 경쟁을 위해 NBA로 복귀하라는 충고를 받았다. 데뷔 60일 만에 플레이오프 우승·MVP를 차지한 한국프로농구에서는 더 얻을 것이 없다는 얘기다. 사진=MK스포츠DB
설린저는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시절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디비전1 베스트5에 2차례 선정된 전국구 스타였다. 2012~2017년 NBA, 2018년 중국 CBA 활약을 뒤로하고 고질적인 허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몸무게는 줄이고 근육 비율을 늘리는 노력을 꾸준히 하다가 KGC에 합류했다.

미국 ‘일레븐 워리어스’에 따르면 NBA 첫 시즌부터 수술을 받을 정도로 허리가 좋지 않아 체중조절과 발목 통증으로 애를 먹은 과거 때문인지 설린저가 3년 만에 프로농구선수로 다시 뛰기 위해 몸을 만들었음에도 영입 제의는 한국이 유일했다.

‘USA투데이’는 “설린저는 (과체중일 때와 비교하면) 몸부터 달라졌다. (한국에서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2021-22시즌 다른 리그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흥미롭다”며 꼭 NBA가 아니더라도 KBL을 떠나라고 조언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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