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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매체 “테임즈 부상 요미우리, MLB 방출 쓰쓰고 영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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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매체 “테임즈 부상 요미우리, MLB 방출 쓰쓰고 영입 가능성”

기사입력 2021.05.13. 오전 09:07 최종수정 2021.05.13. 오전 09:07 기사원문
[스포츠경향]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에서 방출된 쓰쓰고가 지난 3월4일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 앞서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일본 무대 데뷔전에서 부상을 당한 에릭 테임즈(35)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최지만의 동료였던 메이저리거 출신 쓰쓰고 요시토모(30)를 영입할지 모른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매체 ‘도쿄 스포츠’는 13일 “쓰쓰고가 일본 무대로 돌아온다면 전 소속구단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에 입단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면서 “요미우리도 유력한 후보 중 하나로 꼽힌다. 테임즈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한 왼손 거포의 대안으로 적절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미국 생활을 접고 요미우리와 2년 550만 달러(약 62억 2600만원)에 계약한 테임즈는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NPB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일본 무대에 데뷔했다. 하지만 3회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점프해서 착지하다 오른쪽 아킬레스건을 크게 다쳤다. 테임즈는 치료를 위해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야 했다.

테임즈의 갑작스러운 부상 공백으로 공격력의 보강이 필요한 요미우리는 최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소속팀에서 방출당한 쓰쓰고에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이저리그 2년차 쓰쓰고는 데뷔 첫 해 타율 0.179에 8홈런 24타점 27득점에 머물렀고 올시즌에는 타율 0.167에 5타점 5득점을 했다. 쓰쓰고의 소속팀 탬파베이는 쓰쓰고를 양도지명했다. 쓰쓰고는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나오지 않으면 마이너리그로 강등이 되거나 FA 자격을 얻어 다시 일본 무대로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하경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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