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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타깃도 포함'..英언론, 강등 3팀 선수들 중 영입할 만한 5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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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다음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볼 수 없는 팀들 중 영입할 만한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예년과 다르게 잔여 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강등 3팀이 모두 확정됐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 풀럼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로 떨어졌다. 이로써 리즈 유나이티드를 제외하고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3팀 중 2팀(셰필드, WBA)가 1시즌 만에 EPL과 이별하게 됐다.

이번 시즌 좋지 못한 경기력, 성적을 보인 3팀이지만 매력적인 선수들은 있다. 영국 '풋볼런던'은 12일(한국시간) "올 시즌 강등권 싸움은 일찍이 끝이 났다. EPL 팀들은 벌써부터 강등된 팀들 중에서 준수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의 상황을 주시 중이다. 5명의 대표적인 선수들이 있다"고 전했다.

WBA 선수만 3명이 뽑혔다. 마테우스 페레이라, 샘 존스톤, 그래디 디아가나가 이름을 올렸다. 페레이라는 브라질 국적의 윙어로 올 시즌 WBA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활약했다. EPL 31경기에 나와 10골 5도움을 올리며 팀 내 최다 골,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1,300만 유로(약 177억 원)로 평가 중이다. 아스널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스톤은 올 시즌 놀라운 선방 능력을 보였다. 큰 키(193cm)에서 나오는 선방 능력으로 WBA 최후방을 든든히 지켰다. 벌써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추파를 보낸 상황이다. 디아가나는 WBA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어릴 적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은 선수이기에 여전히 수요는 있는 상황이다. 셰필드의 산데르 베르게도 이들과 함께 명단에 올랐다.

풀럼의 요하킴 안데르센도 선정됐다. 그는 덴마크 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는 센터백으로 트벤테, 삼프도리아, 리옹에서 커리어를 쌓다 올 시즌을 앞두고 임대를 왔다. 단단한 피지컬을 보유했으며 수비 능력도 준수하다. 리더십까지 있어 수비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선수다. 풀럼 강등이 확정되기 이전부터 토트넘과 지속적으로 연결됐다.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1,500만 유로(약 204억 원)의 가치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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