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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마네, 심각한 부진에 몸검사까지..."원인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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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마네, 심각한 부진에 몸검사까지..."원인을 모르겠다"

기사입력 2021.05.13. 오후 11:19 최종수정 2021.05.13. 오후 11:33 기사원문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가 이번 시즌 슬럼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알 수 없는 부진에 몸 검사까지 받았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리버풀의 이번 시즌 부진이 심상치 않다. 프리미어리그 6위(승점 57점)에 위치해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시즌 승점 99점을 쌓은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남은 4경기에서 미끄러질 경우 유럽 대항전 진출 역시 장담할 수 없다.

갑작스러운 부진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시즌 초반부터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무릎인대파열이라는 큰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이어 센터백 파트너인 조 고메스 역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두 명의 전문 센터백이 빠지자 수비가 급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것이 리버풀 부진의 원인이 됐다.

여기에 공격수들의 슬럼프까지 겹쳤다. 리버풀이 자랑하는 '마누라(마네-피르미누-살라)' 라인이 이번 시즌 힘을 잃었다. 20골을 넣은 모하메드 살라는 여전히 건재한 모습이지만 피르미누, 마네의 활약이 실종됐다. 특히 지난 시즌 18골을 넣은 마네는 올 시즌 리그 9골에 그쳤다.

위르겐 클롭 감독도 우려하는 상황이다. 클롭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마네가 좋지 않다"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디오고 조타라는 대체 자원이 있지만 마네의 부진은 클롭 감독에게도 뼈아픈 요소다.

마네 본인도 해결책을 찾지 못해 고민에 빠졌다.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마네는 최근 '카날 플뤼 프랑스'와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은 내 커리어 최악의 시즌이다. 인정할 수밖에 없다"며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기 힘들다. 개인적으로도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기도 했지만 성과가 없었다. 그는 "몸 검사까지 받았다. 그러나 검사 결과는 모두 좋았다. 각자 인생에서 굴곡이 있다. 계속 열심히 훈련을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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