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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들만 계속…'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 영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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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들만 계속…'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 영입 관심

기사입력 2021.05.15. 오후 03:46 최종수정 2021.05.15. 오후 03:46 기사원문
▲ 토트넘 손흥민(오른쪽) 동료 탕귀 은돔벨레(왼쪽)가 레알 마드리드 러브콜을 받았다▲ 손흥민과 오리에(왼쪽부터)[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토트넘 소속 선수들에게 러브콜을 보낸다. 손흥민(29)은 재계약설이 보도되고 있지만, 팀 동료 세르지 오리에(28)와 탕귀 은돔벨레(24)가 레알 마드리드 레이더 망에 포착됐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포함한 다수는 1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은돔벨레 영입에 관심이다. 토트넘에 접근했고 이적을 문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은돔벨레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알렸다.

은돔벨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은 2019년 여름에 이적료 6000만 유로(약 799억 원)를 투자해 은돔벨레를 데려왔다. 토트넘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면서 기대를 모았다.

기대는 컸지만 프리미어리그는 쉽지 않았다. 2019-20시즌 애스턴 빌라와 개막전에서 천금같은 동점골을 넣었고, 2라운드에 1도움으로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하지만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팀 전체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11월 포체티노 감독이 경질된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중원에서 활동량을 요구하고, 수비 밸런스에 기여하길 원하는 무리뉴 감독과 어울리지 않았다. 공격 뒤에 빠르게 수비로 돌아오지 않았다. 부상까지 겹치자 무리뉴 감독에게 공개적인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적설이 돌았지만 절치부심했다. 이번 시즌에 무리뉴 감독에게 중용됐고, 도전적인 전진 패스와 위협적인 슈팅으로 토트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하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 경질 뒤에 라이언 메이슨 체제에서는 연속 선발 제외됐다. 데뷔 시즌에 바르셀로나와 연결됐다면, 올해 여름에는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30대를 넘긴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뒤를 이을 선수를 물색했고 은돔벨레를 낙점한 모양새다.

레알 마드리드는 풀백 보강도 노리고 있다. 이번에도 토트넘 선수였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와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레알 마드리드가 풀백 보강을 원한다. 주전급 선수인 다니 카르바할이 부상으로 빠졌다. 오리에 측에 현재 상황을 문의한 상황"이라고 알렸다.

물론 변수는 있다. 토트넘이 새로운 감독을 선임한다면, 두 선수에게 어떤 플랜을 제시하느냐에 따라 남을 수도 있다. 다만 오리에는 내년에 계약이 끝나기에, 재계약 협상 실패 혹은 매각을 결정한다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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