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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이긴 18살 드리블러..클롭 "넥스트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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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레미 도쿠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제레미 도쿠(18, 스타드 렌)는 리버풀, 첼시가 주목하는 대형 윙어 유망주다.

벨기에 국적으로 16살에 주필러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RSC 안데를레흐트 유니폼을 입고 성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뤘다.

지난해 프랑스 리그앙 스타드 렌으로 새 둥지를 틀었다. 리그 수준을 높였음에도 무난히 적응했다. 28경기에 나서 2골 2도움을 챙겼고 맨 오브 더 매치(MOM)에도 3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은 "사디오 마네 뒤를 이을 재목"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는다. 지난해 첫 영입전에선 렌에 밀렸지만 언제든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는 주요 타깃이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지난 13일(이하 한국 시간) "윙어로서 도쿠 재능은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이 주목할 만큼 엄청나다. 올 시즌엔 숫자로도 잠재성을 증명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드리블 성공 수에서 네이마르(29, 파리 생제르맹)를 앞선 유일한 선수다. 지난 3일 지롱댕 보르도 전에서 드리블 돌파 15회를 시도해 12번 성공시켰다. 네이마르가 올림피크 리옹 전에서 거둔 (종전 최고 기록) 11회를 제친 유일한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도쿠는 이날 스리톱 오른쪽 공격수로 나서 풀타임을 뛰었다. 측면에서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링, 뒤 공간 침투로 보르도 수비진을 괴롭혔다.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MOM에 선정될 만큼 경기력이 눈부셨다. 팀 1-0 승리에 크게 한몫했다.

더 선은 "자신이 빅리그에서도 충분히 제 몫을 다할 크랙임을 증명했다. 아마도 내년 여름쯤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나이는 어리지만 준비가 된 윙어"라고 호평했다.

도쿠는 벨기에도 공 들이는 젊은 피다. 지난해 9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덴마크를 상대로 A매치 데뷔를 마쳤다. 대표 팀 통산 5경기에 나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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