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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요미' 캉테는 타짜?..포그바의 폭로, "카드게임서 속임수 정말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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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은골로 캉테(30, 첼시)는 '타짜'였다. 프랑스 대표팀 동료 폴 포그바(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를 폭로했다.

16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포그바는 최근 '비인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캉테는 정말 속임수를 많이 쓴다. 카드 게임이나, 보드 게임에서 정말 많이 한다. 정말 영리한 친구다"라고 밝혔다.

캉테는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로 작은 키에도 왕성한 활동량을 무기로 경기장을 지배한다. 지난 2015년 레스터 시티로 이적해 첫 시즌 만에 우승 트로피를 안겼고, 이후 첼시로 이적해 지금까지 활약하고 있다. 첼시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이적 후 첫 시즌 만에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프리미어리그 선수상을 받으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축구 실력과 더불어 귀여운 외모로 국내 팬들에게는 '캉요미(캉테+귀요미)'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그러나 국내 팬들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다. 캉테는 축구계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선수다. 포그바 역시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다. 축구 역사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라며 "그를 싫어할 수가 없다. 그건 불가능한 일이다. 겸손하고, 착하고, 프로답다. 절대 불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캉테는 모든 걸 가지고 있다. 좋은 기술과 패싱력을 보유하고 있고, 경기장 어디에든 있다. 그런 선수를 곁에 두기 위해서 우린 뭘 더 요구할 수 있을까?"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첼시는 16일 새벽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FA컵 결승전에서 0-1로 패하며 우승을 놓쳤다. 후반 18분 상대 미드필더 유리 틸레망스의 강력한 중거리 골에 무릎을 꿇었다. 캉테도 이날 선발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앞으로 다가오는 세 경기가 첼시의 운명을 결정한다. 레스터 시티, 애스턴 빌라, 맨체스터 시티와 차례로 맞붙는다. 현재 4위에 위치한 첼시는 승점 64점으로 5위 리버풀(승점60)의 추격을 받어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경쟁을 펼쳐야 한다. 오는 30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붙어 유럽 챔피언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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