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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우드가 선정한 토트넘의 월드클래스 선수는?.."SON-케인-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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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과거 토트넘 훗스퍼를 지휘했던 팀 셔우드 감독이 토트넘에서 월드클래스라고 지목할 수 있는 선수를 선정했다.

셔우드 감독은 17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Optus Sport'와의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의 세 선수만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모든 클럽에서 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은 최고의 트리오를 구성하는 데 성공했다.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손흥민의 이니셜을 따 'KBS 라인'으로 불린 트리오는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우선 케인과 손흥민은 시즌 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활약을 펼쳐줬다. 케인은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22골 13도움을 올리며 득점, 도움에서 모두 개인랭킹 1위에 올라있다. 손흥민은 35경기에 나서 1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3위, 도움 4위에 위치하고 있다.

반면 베일은 중반기까지 기대와 다르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잇따른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으며 벤치 명단에 머물렀다. 하지만 올해 들어 클래스를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2021년에만 리그에서 8골, 컵대회에서는 3골을 올리며 부활했다.

최근 토트넘의 공격은 KBS 라인이 주가 되어 이끌고 있다.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 하에 리그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했고, 셋이서 8골 1도움을 만들었다. 이렇듯 올 시즌 하반기부터 KBS 트리오는 토트넘의 핵심으로 뛰며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셔우드 감독은 "토트넘은 EPL 어느 팀에서도 뛸 수 있는 월드클래스의 케인, 손흥민, 베일을 보유했기 때문에 분명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선수들이 경기를 이기게끔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종료까지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아스톤 빌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둔 가운데 6위에 위치하고 있다. 7위 웨스트햄, 8위 에버턴이 추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이들의 추격을 뿌리쳐야만 한다. KBS 트리오의 활약이 더 절실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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