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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G 타율 0.414…왜 리그에서 유일한지 보여줬다






 kt 위즈 강백호(22)가 리그 유일 4할 타자의 위력을 보여줬다.


강백호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간 시즌 4차전에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가 한 달 넘게 진행된 가운데 강백호의 방망이는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앞선 35경기에서 137타수 55안타로 타율 0.401를 기록했다. 단연 압도적인 부문 선두였다. 강백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날 3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타율을 0.414까지 더 끌어올렸다.


시작부터 안타를 생산했다. 1회말 1사 후 배정대가 우전 안타로 출루한 상황. 강백호가 좌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안타로 1사 1, 2루 흐름을 이어 갔다.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0-0으로 맞선 3회 강백호가 해결사로 나섰다. 심우준과 조용호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 배정대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뒤 1사 1, 2루에 강백호가 타석에 섰다. 강백호는 볼카운트 2-0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3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전 적시타를 날려 1-0 선취점을 뽑았다.


강백호는 두산 선발투수 워커 로켓을 끝까지 괴롭혔다. 6회 선두타자로 나서 8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싸움 끝에 볼넷을 얻었다. 볼카운트 0-2에서 시작해서 나쁜 공은 고르고, 존에 비슷하게 들어오는 공은 커트하면서 만든 볼넷이었다. 강백호의 최근 타격감이 얼마나 좋은지 엿볼 수 있는 타석이었다.


강백호는 8회말 1사 마지막 타석에도 좌전 안타를 날리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왜 그가 리그 유일한 4할 타자인지 충분히 보여준 4타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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