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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반 다이크와의 설전 밝혀..."어디서 굴러먹다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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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반 다이크와의 설전 밝혀..."어디서 굴러먹다 왔냐?"

기사입력 2021.05.19. 오후 10:24 최종수정 2021.05.19. 오후 10:24 기사원문
사진= 미러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에버턴의 히샬리송(24)이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와의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히샬리송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globoesporte'와의 인터뷰를 통해 반 다이크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18년 12월 에버튼과 리버풀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발생 됐다. 양 팀은 후반 막판까지 0-0의 균형을 이루고 있었고, 리버풀은 득점하기 위해 에버튼을 압박했다. 반대로 에버튼은 승점 1점을 위해 지키는 태세로 전향했다.

그러나 종료 직전 반 다이크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고 디보크 오리에가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에버튼은 후반 막판을 못 버티며 결국 통한의 극장 패배를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막바지에 히샬리송과 반 다이크가 설전을 벌였다. 에버튼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지연 행위를 펼쳤고 특히 히샬리송이 주도적으로 가담했다. 그러던 와중 히샬리송은 반 다이크와 크게 충돌했고 둘은 깊은 대화를 나눴다.

히샬리송은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히샬리송은 "나는 시간을 보내고자 했다. 그러나 리버풀 선수들은 원치 않았다. 이에 반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조 고메즈가 다가와 나와 다퉜다"고 밝혔다.

이어 "싸움을 통해 우리는 5분을 허비할 수 있었고, 그것은 팀에 도움이 됐다. 에버튼과 리버풀은 각자의 컬러로 경기를 운영하고 있었을 뿐이다"라며 "난 특히 반 다이크에게 포르투갈어로 '어디에서 굴러먹다 온 놈이냐'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히샬리송은 반 다이크에 대한 저격을 이어나갔다. 히샬리송은 반 다이크가 과대평가됐다며 "티아고 실바, 마르퀴뇨스, 세르히오 라모스 등이 반 다이크 보다 훨씬 나은 선수들이다"고 전했다.

이 일이 시초가 됐을까. 히샬리송은 이후 리버풀을 만날 때마다 도발적인 행동을 보였다. 특히 지난 2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후 '메롱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세리머니 사진과 함께 "이정도면 충분하지"라는 문구를 게시하기도 했다.

사진= 히샬리송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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