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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 토트넘 부진에 실망..."영입에만 4000억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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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 토트넘 부진에 실망..."영입에만 4000억 썼는데"

기사입력 2021.05.20. 오전 12:14 최종수정 2021.05.20. 오전 12:53 기사원문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현재 상황에 굉장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지난 2009-10시즌을 시작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TOP4를 꾸준히 노크하는 팀으로 성장했다. 특히 절정은 지난 2016-17시즌으로 당시 첼시에 밀리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61-62시즌에 마지막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토트넘이기에 큰 아쉬움이 존재했다.

이후에는 4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를 밟기도 했다. 2018-19시즌에는 UCL 결승전에도 진출하기도 했다. 물론 리버풀에 0-2로 패하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진 못했다. 그러나 자국 리그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에 토트넘은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며 보강에 나섰다. 지난 시즌에는 스티븐 베르바인,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임대 후 완전영입), 라이언 세세뇽을 완전 영입했고 제르송 페르난데스를 임대 영입했다. 이어 올 시즌을 앞두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맷 도허티, 세르히오 레길론, 조 로돈을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를 지불했다. 더불어 가레스 베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는 임대로 데려왔다.

그러나 토트넘은 두 시즌 연속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EPL 6위, FA컵 16강 탈락, 리그컵 32강 탈락,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FA컵 16강 탈락, 유로파리그 16강 탈락에 이어 리그컵 준우승에 머물렀고 EPL에서는 6위에 위치하고 있다.

레비 회장은 이와 같은 상황에 아쉬움을 전했다. 레비 회장은 19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경기장에서 높아진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레비 회장은 "2018-19시즌 UCL 결승전에서 패배한 이후 우리는 영입을 위해 2억 5,000만 파운드(약 4,000억 원)를 투자했다. 모두가 새롭게 모인 선수단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지난 12월 EPL 정상에 올라있었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는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리그컵 결승에 오르기도 했지만 유로파리그에서는 실망스러운 퇴장을 당했다. 지난 15시즌 중 14시즌 동안 유럽대항전에 나섰던 우리는 지금 유럽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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