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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케인 이적설에 속상해하고 걱정한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해리 케인의 이적을 우려하고 있다.

지난 18일(한국 시간)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다수 매체는 케인이 토트넘에 이적 요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차기 행선지로 맨체스터 시티,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9일 “손흥민이 파트너 케인을 잃을 수 있다는 전망에 속상하고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그도 그럴 것이 올 시즌 손흥민과 케인은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4골을 합작하며 1994/1995시즌 앨런 시어러와 크리스 서튼의 단일 시즌 리그 최다골(13골) 기록을 26년 만에 깼다.

유독 잘 맞던 파트너의 퇴단 가능성이 손흥민에게 악재임은 분명하다. ‘HITC’도 ‘더 선’의 주장에 고개를 끄덕였다. 매체는 “손흥민이 이 소식에 슬퍼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했다.

에이스가 팀을 떠난다는 소식에 ‘엑소더스’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다수 매체는 손흥민을 비롯해 위고 요리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등 핵심 선수들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탈할 수 있다고 봤다.

‘HITC’는 “케인의 이적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토트넘의 최근 역사 중 가장 큰 여름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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