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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에로,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 완료...'내 꿈은 메시와 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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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에로,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 완료...'내 꿈은 메시와 뛰는 것'

기사입력 2021.05.22. 오후 03:35 최종수정 2021.05.22. 오후 03:35 기사원문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아구에로는 '절친' 리오넬 메시와 뛰는 것을 꿈꾸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아구에로는 지난 2011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레전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1-12시즌 리그 최종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44년 만에 맨시티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에도 팀의 최전방을 책임지며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4번이나 더 들어올렸다.

그러나 맨시티와 시간은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다. 최근 맨시티는 "올해 여름을 끝으로 맨시티와 아구에로의 계약이 종료된다. 양 측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이별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로써 2011년 여름에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아구에로는 10년 만에 잉글랜드를 떠나게 됐다.

아구에로의 행선지를 두고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 파리 생제르맹(PSG), 유벤투스, 벤피카 등 유럽 빅 클럽들이 아구에로를 원했고, 프리미어리그 다수 팀도 이적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구에로의 선택은 절친 메시가 있는 바르셀로나였다.

결국 바르셀로나로 향한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아구에로가 자유계약으로 바르셀로나로 합류한다. 그는 이미 계약을 체결했다. 아구에로는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을 체결하고, 연봉은 1000만 유로 이하다. 다만 2년 안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할 경우 보너스 조항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로 향하면서 절친 메시와 뛰는 것을 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아구에로와 메시가 한 팀에서 뛰는 것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지난여름 이적 시장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청했다가 잔류한 메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아직 메시와 바르셀로나가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은 없다.

이런 상황에서 메시의 PSG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최근 PSG는 네이마르와 재계약을 완료하면서 다시 한 번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내고 있고, 메시와 세르히오 라모스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PSG가 네이마르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메시, 라모스 영입을 약속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아구에로는 메시와 뛰는 것을 꿈꾸고 있다. 로마노 기자는 "아구에로는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 바르셀로나에 곧 합류할 것이다. 그리고 아구에로는 메시와 뛰는 것을 꿈꾸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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