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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수당 2억' 호나우두 바야돌리드 구단주, AT마드리드전에 당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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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수당 2억' 호나우두 바야돌리드 구단주, AT마드리드전에 당근책

기사입력 2021.05.22. 오후 02:28 최종수정 2021.05.22. 오후 02:29 기사원문
호나우두가 지난 2019년 10월(한국시각) 레알 바야돌리드와 레알 마드리드간 경기를 관전하던 도중 한 어린이 팬의 사진 요청에 응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축구황제'로 통하는 호나우두가 프리메라리가 최종전을 앞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의 상대팀 레알 바야돌리드 선수들에게 15만유로(약 2억670만원)의 승리수당을 내걸었다.

스페인 매체들은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호나우두가 바야돌리드 선수들 각자에 승리수당으로 15만유로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바야돌리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호나우두가 구단주를 맡고 있는 팀이다. 호나우두는 바야돌리드 전체 지분의 82%를 소유하고 있어 사실상 구단주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라리가는 최종전을 앞둔 상황에서 AT마드리드가 승점 83점으로 1위다. 2위 레알 마드리드(81점)에 2점 앞서 있어 자력으로 우승이 가능하다.

레알 마드리드가 역전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오는 23일 새벽 1시에 열리는 비야레알과의 홈경기에서 우선 승리해야 한다. 이어 같은 시간에 열리는 경기에서 바야돌리드가 AT마드리드와 비기거나 승리해야 레알의 역전 우승이 실현된다.

물론 호나우두가 친정팀 레알의 역전 우승을 위해 거액의 승리수당을 내건 것은 아니다. 바야돌리드는 현재 승점 31점으로 19위에 머물러 있어 일단 승리한 뒤 다른 팀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17위 우에스카와 18위 엘체가 공히 33점인 만큼 일단 AT마드리드에 승리하면 잔류 가능성도 있다.

호나우두는 지난 2002-03 시즌부터 2007년 1월 AC밀란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 기간 두 차례 리그 우승을 비롯해 스페인 슈퍼컵, 클럽월드컵, UEFA슈퍼컵 우승 등을 경험하기도 했다.

차상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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