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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년 SON, 지도해보고 싶은 선수" 퍼거슨, 손흥민 콕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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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바이블

[OSEN=강필주 기자] '감독계 전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손흥민(29, 토트넘)을 지도해보고 싶은 선수 중 한 명으로 꼽았다. 

22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퍼거슨 전 감독은 자신의 제자인 개리 네빌과 Q&A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이름을 거론했다. 

퍼거슨 전 감독은 과거 토트넘 선수였던 폴 캐스코인(54)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 "현 토트넘 선수 중 영입하고 싶고 '이 선수를 지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선수가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그는 잠시 생각에 잠긴 후 "델레 알리는 최고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인정해야 했다. 그런데 거기서 무슨 일이 있었나 모르겠다"고 아쉬워한 뒤 "케인은 최고 선수가 됐고 그 소년 손흥민이 그렇다. 토트넘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고 활약을 보였다. 총 22골로 자신의 개인 최다골 시즌을 기록했고 리그에서는 17골(10도움)로 차범근이 보유한 한국인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17골 타이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은 오는 24일 레스터 시티 원정으로 치러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골을 기록하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퍼거슨 전 감독의 이번 인터뷰는 자신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네버 기브 인(Never Give In)' 개봉을 앞두고 가진 것이다. 또 그는 자신이 지도한 선수 중 가장 저평가된 선수 중 한 명으로 박지성을 꼽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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