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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아니면 안 뛸래!' 베일, 1년 뒤에 은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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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가레스 베일이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현지 매체의 예상이 전해졌다.

베일은 한때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였다. 토트넘에서 뛰던 시절 풀백에서 윙어로 포지션 변경을 하면서 잠재력을 터뜨렸고, 이후 놀라운 활약이 계속됐다. 특히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킥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토트넘에서 공식전 224경기 64골 61도움 기록했다.

세간의 주목을 받은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며 꿈의 무대에 입성했다. 레알에서 자신의 우상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와 함께 BBC 라인을 형성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레알에서는 공식전 251경기 105골 68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상 빈도가 잦아졌고, 불성실한 훈련 태도로 도마 위에 오르는 일이 다반사였다. 이에 베일은 지네딘 지단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됐고, 올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을 택했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주며 실망시켰지만, 최근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리그에서 8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가장 최근 경기였던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최고의 기량을 뽐내기도 했다. 좋은 활약이 이어지자 완전 이적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러나 오히려 베일이 갑작스럽게 은퇴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가레스 베일은 올여름 유로 2020을 뛰고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갈 생각이다. 이후 남은 1년 동안 레알에서 뛰고, 2022년 계약이 종료되면 은퇴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 말고 다른 팀에서 뛸 생각이 없다. 베일같이 수준 높은 선수가 30대 초반에 은퇴한다는 결정을 내리는 것은 놀라울 따름이다. 다만 웨일스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출전권을 따낸다면 은퇴 결정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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