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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분한' 레비 회장, 케인 이적 막는다..."감히 언론에 먼저 이야기해?



다니엘 레비 회장이 단단히 뿔이 났다. 괘씸한 해리 케인을 이적 시키지 않을 계획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2일(현지시간) "레비는 공개적으로 이적을 계속 언급한 케인에게 분노했다. 괘씸죄를 적용해 이적을 막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무관으로 마감했다. 리그컵 결승전에 올랐지만 맨체스터 시티에 패배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FA컵 결승전은 중도 탈락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계속된 실망스러운 성적에 '에이스' 케인은 지쳤다. 매 시즌 뛰어난 득점력으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토트넘은 계속 무너졌다. 이에 케인은 공개적으로 이적을 암시하는 말을 하며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처음엔 루머로 끝날 것으로 보였지만 이젠 케인과 토트넘의 결별이 기정사실화됐다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레비가 나서면서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존재하게 됐다. 레비는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구한 케인에게 격분했다. '데일리 메일'은 "레비는 계속 토트넘을 떠나겠다고 공개 인터뷰를 한 케인에게 완전히 실망했다. 레비는 케인의 이적을 막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가뜩이나 팬들의 시위로 머리가 아픈 시기에 케인까지 이적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레비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것. 언론 플레이를 통해 이적을 요구한 케인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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