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손흥민, 골-도움 없어도 최고 활약.. 팀 득점 모두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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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10:59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4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은 최종전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라운드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페널티킥(PK)만 두 번 내줬으나 후반에만 3골을 기록하며 4-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역전승로 토트넘은 승점 62(18승 8무 12패)을 기록했으나 6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제치는데 실패하고 유로파리그 컨퍼런스 진출에 성공했다.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날 경기서도 폭발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비록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은 아니지만 팀 득점에 모두 관여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케인 듀오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면서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코너킥으로 토트넘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고 세 번째 골에도 관여했다”고 평가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6점을 부여했다. 1골-1도움을 기록한 케인은 8.8점으로 최고 평점을 받았고 교체 투입돼 2골을 책임진 베일은 8.7점을 받았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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