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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3위라고? 리버풀이 3위?" 최종 순위에 깜놀한 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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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3위라고? 리버풀이 3위?" 최종 순위에 깜놀한 네빌



(베스트 일레븐)

리버풀이 개리 네빌의 예상을 뒤엎고 TOP3에 진입했다.

리버풀은 24일 오전 0시(한국 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69가 되어 첼시(승점 67)를 누르고 3위로 올라섰다. 그와 동시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도 손에 쥐었다.

4위권 싸움이 워낙 치열했기에 리버풀은 이 경기 승리가 절실했다. 결국 전반 36분에 선제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리스 윌리엄스, 호베르투 피르미누로 연결된 공을 사디오 마네가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30분에는 마네가 왼발 슛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리버풀은 힘겨운 시즌을 보냈다. 시즌 초반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 등 주축 수비수들이 연이어 부상을 당하면서 스쿼드가 단번에 얇아졌다. 여기에 경기 일정까지 수시로 바뀌어 어수선한 분위기가 계속됐다. 리버풀은 3월 중순까지만 해도 리그 8위까지 내려앉았다.

하지만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의 저력은 대단했다. 리그 마지막 5경기에서 5연승 및 10경기에서 8승 2무를 거두며 순위를 계속 끌어올렸다. 최종 10경기 성적만 두고 보면 리버풀은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막판 스퍼트에 힘입어 리버풀은 리그 8위에서 3위까지 상승곡선을 그렸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개리 네빌은 EPL 최종전이 모두 종료된 후 마지막 순위표를 보며 경악했다. 그는 “리버풀이 3위라고? 리버풀이 3위라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면서 “반 다이크가 빠지면서 큰 영향을 받았는데 어느새 3위까지 올라왔는지...”라고 놀라워했다.

글=이현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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