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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국대 삼총사, 유로 기간에 케인 이적 설득 공세" [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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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해리 케인(왼쪽)과 해리 매과이어. Getty Images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국가대표들이 해리 케인(토트넘) 이적 설득에 나선다.

영국 매체 ‘더선’은 23일 “맨유의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마커스 래시포드가 그들의 우정을 활용해 유로 2020 기간에 케인 설득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다음달 열리는 유로 2020 대회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맨유 삼총사들이 함께 케인의 마음을 붙잡겠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매과이어 등은 맨체스터시티나 첼시로의 이적을 막기 위해 케인과의 대화 나누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은 유로를 위해 소집된 이후 대회 기간 동안 최대 6주 동안 함께 생활한다. 맨유 소속 국가대표들은 이 기간에 케인 설득에 합심해서 나설 계획이다.

케인은 최근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을 떠날 의사를 드러내면서 이적시장 핫이슈로 떠올랐다. 프리미어리그 팀 가운데 맨체스터시티, 맨유, 첼시가 그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된다. 예상 이적료가 1억5000만 파운드(약 2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리그 2위인 맨유는 다음 시즌 리그 우승을 위해 걸출한 공격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인이 시장에 나오면서 그의 영입이 절대 목표로 떠올랐다.

맨유 선수들도 케인 영입 의지를 드러내며 구단과 함께할 뜻을 나타낸 것이다. 이 매체는 “그들은 케인과 함께 플레이할 생각에 흥분하고 있다”고 전했다.

케인은 개리 네빌의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맨시티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를 언급하며 “스트라이커의 꿈”이라며 맨시티행에 마음이 기운 듯한 말을 했다.

이런 가운데 맨유 공격수들이 ‘우정 영입전’에 가세할 뜻을 나타내면서 케인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양승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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