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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요 감독의 찬사 "류현진, 말이 필요 없는 최고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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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요 감독의 찬사 "류현진, 말이 필요 없는 최고 투수"

기사입력 2021.05.24. 오전 07:45 최종수정 2021.05.24. 오전 07:46 기사원문
탬파베이전 6⅔이닝 2실점 호투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 AFP=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 제이스 감독이 '에이스' 류현진에게 찬사를 보냈다.

류현진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경기 후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은 이전 2경기에서 7이닝씩을 던졌다. 오늘은 100개 이상의 공을 던졌다. 지난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이라며 "류현진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그는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투수"라며 류현진을 칭찬했다.

류현진은 탬파베이전에 앞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7이닝씩을 소화하며 승리를 챙겼다. 보스턴과의 경기에서는 공 100개를 던진 바 있다.

이날도 선발 투수로 나선 류현진은 7회 2아웃을 잡을 때까지 총 107개의 공을 던졌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이 6회까지 90개 이상의 공을 던져 교체해주려고 했다. 하지만 류현진 스스로 더 던질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런 투수를 좋아한다"며 "그래서 타자 3명을 더 상대해줄 것을 주문했다. 7회에도 그는 아주 좋은 공을 던졌다"고 박수를 보냈다.

류현진은 제 몫을 했지만 토론토는 9회초에만 4실점하며 4-6으로 역전패해 5연패에 빠졌다.

그러나 몬토요 감독은 "최근 4경기에서 우리는 아쉽게 졌다. 상대의 빗맞은 타구가 안타가 되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며 "선수들에게는 지금과 같이 플레이를 하면 된다고 격려하고 있다. 선수들도 이기고자 하는 의욕이 강하다"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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