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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토트넘 복귀? 케인 이적 설득한다' [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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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PSG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Getty Images 코리아


토트넘이 새로운 감독으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PSG) 감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으로 감짝 복귀할 수도 있다”며 “다니엘 레비(59·토트넘) 회장이 (포체티노가) PSG를 떠나도록 설득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들은 해리 케인을 지키기 위한 에이스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며 “레비 회장은 과거 포체티노를 경질한 것이 최악의 실수라는 것을 인정했다”라고 밝혔다.

토트넘 입장에서 포체티노 감독과의 재회는 반가운 소식이다. 마무리가 좋지 못했지만 과거 2014-2015시즌부터 팀의 리빌딩을 맡아 반등을 만들었다. 2015-2016시즌부터 2018-2019시즌까지 4시즌 연속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성공하며 지역 라이벌인 아스널보다 높은 성적을 거두었고 2016-2017시즌에는 리그 2위, 2018-2019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두었다.

포체티노 감독의 최근 입지 역시 흔들리고 있다. 지난 1월 PSG 지휘봉을 잡으며 감독 복귀를 알렸다. 부임 후 3경기만에 ‘2020-2021 슈퍼컵 결승전’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에서 펩 과르디올라(50)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에게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리그에서는 LOSC릴을 따라잡지 못하며 준우승에 그쳤기 때문이다.
 

PSG 감독 마우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핫스퍼 공격수 손흥민. Getty Images코리아


‘더 선’은 포체티노 감독의 복귀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 또한 토트넘에서의 좋은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고 생각할 것이다”며 “그의 복귀는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이끌 것이다. 최근 포체티노 감독은 자신의 지인들에게 자신이 PSG를 떠나 토트넘으로 갈 준비를 할 것이라고 털어놓았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제 새로운 감독직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 가장 원했던 율리안 나겔스만(34·RB라이프치히) 감독은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이 확정됐고, 2순위로 생각했던 에릭 턴 하흐(51·AFC아약스) 감독은 소속팀과 1년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이후 브랜드 로저스(48·레스터 시티), 마우리치오 사리(62),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54), 랄프 랑닉(63),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7), 그레이엄 포터(46·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을 뿐이다.

이에 매체는 24일 “토트넘은 10일 내로 감독 선임을 마무리하기 원하고 있으며 최종 후보를 2명으로 좁혔다”며 “두 후보 모두 현재 소속된 팀이 있기에 보상금 협상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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