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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귀국, 2주 자가격리 면제···"모두 한국으로 집합!"



한 여름의 시원한 슛을 보여줄 대한민국 A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의 해외파 선수들이 빠르게 한국으로 날아오고 있다. A대표팀에 소집된 권창훈과 올림픽 대표팀에 뽑힌 정우영(이상 프라이부르크)이 24일 귀국했으며, 또 손흥민(토트넘)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A대표팀은 파울루 벤투 감독의 지휘 아래 31일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로 집합한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있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전 세 경기를 대비한다. 6월 5일에는 투르크메니스탄, 9일 스리랑카, 13일 레바논을 상대로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올림픽 대표팀의 감독 김학범은 2022 도쿄 올림픽에서 은메달 이상의 성적에 도전한다. 5월 31일 제주에 소집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6월 12일과 15일 가나 올림픽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 선수의 모습.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두 팀은 모두 '2주 자가격리' 면제를 받았다. 대한축구협회의 요청으로 정부가 해외파 선수들에게 면제권을 쥐어주었다. 하지만 귀국 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

A대표팀 해외파 선수 14명 중 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문환(LA FC), 권창훈, 손흥민, 이재성(킬), 황희찬(라이프치히), 황의조(보르도), 김승규(가시와 레이솔),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신욱(상하이 선화) 등 10명이 자가격리를 면제받았다.

올림픽 대표팀에서는 이강인(발렌시아), 이승우(포르티모넨스), 정우영 등 해외파 3명이 자가격리 면제 대상이다.

팬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모습.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불어 국내 이동은 엄격하게 제한된다. 귀국한 해외파 선수들은 국내 지정된 장소, 즉 파주NFC나 제주 전지훈련지, 경기장 등 축구협회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신고한 장소에서만 활동할 수 있으며 벗어나서는 안 된다.

따라서 자가격리 면제 대상인 A대표팀·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은 귀국 시 곧바로 파주 NFC로 가 방역에 철저히 임해야 한다.

파주NFC 내의 면제 대상 선수들은 축구협회의 훈련 프로그램이나 개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앞둔 경기들에 예열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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