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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봉 165억원이 보입니다…“토트넘, 계약기간 5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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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봉 165억원이 보입니다…“토트넘, 계약기간 5년 제안”

기사입력 2021.05.26. 오전 11:41 최종수정 2021.05.26. 오전 11:41 기사원문


英언론 “주급 3억1800만원에

토트넘, 계약기간 5년 제안”

43% 인상… 팀 2위·EPL 21위

“SON까지 잃으면 팬폭동 날 것”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29·사진)을 붙잡기 위해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1800만 원) 이상의 조건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한 뒤 다음 시즌 잔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풋볼인사이더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주급 20만 파운드 이상, 연봉으로 환산하면 1040만 파운드(165억3800만 원)에 계약기간 5년을 제시했으며 토트넘은 올해 크리스마스 전 손흥민과 새 계약서를 작성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은 손흥민을 내보내지 않는다는 방침이며, 손흥민 역시 토트넘을 떠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계약 정보 전문 사이트 스포트랙에 따르면 손흥민의 올 시즌 주급은 14만 파운드(2억2300만 원)로 팀 내 4위다.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대로 손흥민이 재계약을 하게 되면 주급은 43%가량 올라 해리 케인, 탕기 은돔벨레와 함께 팀 내 공동 2위가 된다. 1위는 개러스 베일로 주급 60만 파운드다. 손흥민이 새 계약서에 사인하게 되면, 연봉은 EPL 공동 61위에서 공동 21위로 40계단이나 상승한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했고, 2018년 7월 계약기간을 2023년 6월까지 연장했다. 계약기간이 2년 남았지만 유럽의 명문 구단들이 손흥민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올 시즌 득점왕(23골)과 도움왕(14어시스트)을 차지한 케인이 최근 이적을 선언했기에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재계약 카드를 제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케인에 이어 손흥민까지 떠나면 토트넘은 전력이 크게 약화할 수밖에 없다. 둘은 EPL 역대 최고의 공격조합으로 꼽힌다. 케인과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14득점을 ‘도움-득점’으로 합작해 26년 만에 이 부문 기록을 경신했다. 둘은 또한 통산 34골을 합작, 프랭크 램퍼드-디디에 드로그바(이상 첼시)가 세운 EPL 통산 최다 골 합작 기록(36골)에 2골 차로 다가섰다.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올여름 케인을 잃게 된다면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줄 것”이라며 “손흥민까지 이적하게 되면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관중석에서 폭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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