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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유 없는 챔스?' UEFA, ESL 징계 절차 착수...후폭풍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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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유 없는 챔스?' UEFA, ESL 징계 절차 착수...후폭풍 시작

기사입력 2021.05.26. 오후 12:00 최종수정 2021.05.26. 오후 12:00 기사원문
사진=스카이스포츠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2020-21시즌 종료를 앞두고 유러피안 슈퍼리그(ESL)에 대한 후속 조치가 시작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ESL 관련 성명문을 발표했다. UEFA는 "이른바 'ESL 프로젝트'와 관련해 UEFA 윤리 및 징계 심사 위원들이 조사에 착수하며 UEFA의 법적 체계를 위반할 소지가 있는지 두고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추가 정보는 적절한 시기에 공개된다"라며 징계를 예고했다.

이어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26일 "유럽축구연맹(UEFA)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3개 클럽을 상대로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 세 클럽은 12개의 구단 중 유일하게 입장 철회를 하지 않은 구단들이다"라고 보도했다. UEFA는 지난 12일에 이어 다시 한번 징계 착수를 발표했다.

소문만 무성했던 ESL이 수면 위로 떠오른 건 지난 4월이었다. 내로라하는 빅클럽 12개 구단이 모여 ESL 창설을 결정하며 유럽 축구계는 난리가 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아스널, 토트넘 훗스퍼, 첼시(이상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이상 이탈리아)가 포함됐다.

하지만 반발이 심상치 않았다. 각국 리그의 위상은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대한 흥미도 떨어질 것이 분명했다. 빅클럽 위주의 자본주의적 리그라는 여론이 돌며 거센 비판을 맞았다. 결국 대다수의 팀들이 참가를 철회했지만 여전히 3개의 클럽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레알, 바르셀로나, 유벤투스가 주인공이다.

구체적인 징계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향후 유럽대항전 참가가 제한될 수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UEFA의 이번 징계로 3개 구단이 2년 동안 UEFA 대회에서 제명될 수 있다"라며 가능성을 제기했다. 각 리그의 대표격이자 UCL에서 손꼽히는 세 구단의 제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영국 '90min'은 "만약 그들이 끝까지 철회하지 않을 경우 사태가 더 확대될 수 있다. 하지만 무거운 벌금형이 실현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UCL 흥행을 위해서라도 세 구단의 완전 차단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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