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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9.72' 조시 린드블럼, 결국 밀워키서 D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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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린드블럼이 DFA됐다.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은 5월 27일(한국시간) "우완투수 조시 린드블럼을 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지명할당)했다"고 발표했다.

밀워키는 이날 좌완투수 에릭 로우어를 트리플A에서 콜업했고 린드블럼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다. 그리고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제이스 피터슨을 트리플A로 계약 이관했다.

린드블럼은 2020시즌을 앞두고 KBO리그를 떠나 메이저리그로 돌아갔고 밀워키와 계약했다. 3년 912만5,000 달러 계약을 맺은 린드블럼은 아직 계약기간이 절반도 지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전력 외 판정을 받았다.

린드블럼은 지난해 12경기에 등판해 45.1이닝을 투구하며 2승 4패, 평균자책점 5.16을 기록했고 올시즌에는 선발 자리를 잃고 불펜에서 8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9.72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2년 동안 20경기 평균자책점 6.39를 기록한 린드블럼을 밀워키는 사실상 포기했다.

DFA된 린드블럼은 트레이드나 웨이버 클레임으로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 다만 현지에서는 린드블럼이 클레임이나 트레이드 없이 웨이버 기간을 모두 보낸 뒤 방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자료사진=조시 린드블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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