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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모리뉴만 바라보는 수비수 "로마 갈 때도 통화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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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모리뉴만 바라보는 수비수 "로마 갈 때도 통화했었어"

기사입력 2021.05.27. 오전 11:22 최종수정 2021.05.27. 오전 11:22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에릭 바이(27)가 조제 모리뉴(58) AS로마 감독과 친분을 숨기지 않았다.

바이와 모리뉴 감독은 2016년 맨유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모리뉴 감독이 맨유의 수비 강화를 위해 비야레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던 바이 영입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3천만 파운드(약 474억원)를 들여 데려온 바이를 적극 활용했지만 둘이 함께한 시간은 길지 않았다.

이후 모리뉴 감독은 야인으로 지내다 토트넘 홋스퍼를 거쳐 최근 로마에 부임했고 바이는 맨유에서 변함없이 뛰고 있다. 다만 바이는 자신을 신뢰하던 모리뉴 감독이 떠난 후에는 출전 기회가 줄어들어 이적을 추진하는 상황이다.

바이는 모리뉴 감독과 다시 뭉치길 바라고 있다. 그는 '더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미래에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밝혔다. 그만큼 바이에게 모리뉴 감독은 특별한 지도자다. 맨유로 이적할 때도 모리뉴 감독의 연락에 바로 승낙했다.

지금도 둘은 소식을 자주 주고받는다. 바이는 "모리뉴 감독이 토트넘에서 경질됐을 때 먼저 메시지를 보냈다. 로마와 계약했을 때도 그에게 전화했었다"며 "그는 항상 잘해왔던 감독이다. 이탈리아에서도 잘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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