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PK 실축' 데 헤아, 승부차기 중 GK 코치 작전 무시로 논란

Sadthingnothing 0 187 0 0

'PK 실축' 데 헤아, 승부차기 중 GK 코치 작전 무시로 논란

기사입력 2021.05.28. 오전 05:40 최종수정 2021.05.28. 오전 05:40 기사원문
사진=더 선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다비드 데 헤아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승부차기 싸움에서 골키퍼 코치의 작전을 무시했다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 위치한 스타디온 에네르가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비야레알에 무릎을 꿇었다.

승부차기까지 진행된 접전이었다. 이른 시간 비야레알은 제라르 모레노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뒤이어 후반 10분 에딘손 카바니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균형을 맞췄다. 

치열했던 경기는 득점 없이 연장전을 지나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는 11번째 키커 골키퍼 간의 대결에서 갈렸다. 키커로 나선 데 헤아가 실축하며 11-10으로 비야레알이 맨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상 2번째 UEL 우승이자 2016-17시즌 이후 4년 만에 UEL 정상을 노렸던 맨유의 도전은 실패로 끝이 났다. 전설적인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까지 동행했지만 끝내 수포로 돌아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눈앞에서 우승컵을 놓친 맨유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승부차기 실축으로 패배의 원인을 제공한 데 헤아에 대한 의문도 제기됐다. 영국 '더 선'은 28일 "데 헤아가 코치진의 조언을 무시하고 승부차기에 임해 패배를 당했다"라고 보도했다. 

기사와 함께 첨부한 사진에는 비야레알 선수들의 PK 분석이 적혀 있었다. '더 선'은 "리차드 하티스와 크레이그 모슨 골키퍼 코치는 승부차기 전 데 헤아에게 비야레알 선수들에 관한 정보를 줬다. 하지만 코치들의 조언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며 결국 단 한차례도 막아내지 못했다"라고 비판했다.

패배의 책임이 데 헤아에게 쏠리고 있다. 이번 결승전 승부차기까지 총 38회 연속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 헤아는 딘 헨더슨을 밀어내고 선발 출전했지만 끝내 팀의 우승을 이끌지 못했다. 맨유 내에서 데 헤아의 입지도 더욱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