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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복귀' 안첼로티의 살벌한 한마디 "선수가 너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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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복귀' 안첼로티의 살벌한 한마디 "선수가 너무 많네?"

기사입력 2021.06.03. 오후 03:02 최종수정 2021.06.03. 오후 03:02 기사원문
[일간스포츠 김우중]
지난 13/14시즌 빅이어를 들어올리며 환호하는 안첼로티 감독. 게티이미지

라데시마 감독과 재회한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칼을 빼들 수 있을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취임식 중 "스쿼드가 너무 비대하다"고 언급하며 선수단 개편을 예고했다.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은 안첼로티는 지난 2일 구단 취임 후 공식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첼로티는 인터뷰 중 "팀(레알 마드리드)를 떠난지 5년이 지났고, 내 경험은 더욱 늘어났다"며 "레알에서 행복했던 모든 기억이 생생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최근 하락세에 접어든 베테랑 선수들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안첼로티는 "나는 마르셀루, 이스코, 가레스 베일 등을 선호한다"면서도 "그들은 경기장에서의 활약으로 평가받을 것. 레알에서 뛸 수 있음을 증명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는 선수가 너무 많다"며 선수단 개편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스페인 ABC는 안첼로티 감독이 구상하는 여름 이적시장 영입 후보군을 정리했다. 우선 매체에서 설명하는 1순위는 킬리안 음바페다. 매체는 "(모두가 알다시피)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몇년간 음바페 영입에 몰두했다"며 "음바페가 PSG와의 연장계약을 거부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접촉을 시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음바페와 PSG와의 계약은 2022년까지.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음바페는 내년 여름 FA가 된다.

다음은 수비수다. 매체는 다비드 알라바가 합류했지만 현재 세르히오 라모스와 재계약은 지지부진하며 라파엘 바란 역시 이적설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만큼 안첼로티가 수비진 정비를 고려할 것이라 전망했다. 영입 후보로는 세비야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쥘 쿤데, 유로파리그 우승을 거둔 비야레알 파우 토레스가 거론됐다.

끝으로 임대와 방출 대상에 대한 전망도 이어졌다. 우선 임대가 종료된 마르틴 외데고르는 반드시 잔류할 것이라 전망했고, 다니 세바요스는 판매 대상으로 분류했다. 루카 요비치와 보르하 마요랄 역시 임대 혹은 방출 대상이다. 한편 과거 안첼로티의 페르소나로 활약했던 이스코 역시 판매 대상으로 꼽히는 등 레알 마드리드 내 칼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했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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