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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명 영입했는데... 바르셀로나, 맨시티 선수 '또' 노린다



FC바르셀로나가 또 한 명의 맨체스터 시티 선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최근 스페인 대표로 데뷔한 아이메릭 라포르테(27)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맨시티 역시 그가 확실한 주전이 아닌 만큼 바르셀로나와 협상에 임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2020~2021시즌 라포르테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경기 출전에 그쳤다.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린 채 벤치에만 앉아 있던 경기도 14경기나 될 만큼 확실한 주전과는 거리가 있었다.

문제는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과연 라포르테의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을지 여부다. 지난 2018년 빌바오에서 맨시티로 이적할 당시 이적료는 6500만 유로(약 879억원)였고,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그의 현재 시장가치는 4500만 유로(약 609억원)다.

스포르트는 "사무엘 움티티를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방출해 라포르테 영입을 위한 이적료를 마련한다는 게 바르셀로나의 계획"이라며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관심을 갖고 있는 세르지 로베르토가 라포르테 딜에 포함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라포르테 영입에 성공한다면 세르히오 아구에로(33)와 에릭 가르시아(20)에 이어 올여름에만 세 번째 맨시티 선수 영입이 된다. 바르셀로나는 아구에로와 가르시아 모두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을 통해 영입했다.

한편 라포르테는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지만, 정작 프랑스 대표로 A매치에는 뛰지 못했다. 이에 스페인축구협회가 그의 귀화를 추진했고, 최근 스페인 대표팀으로 A매치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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