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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그리거' 임홍규, 데뷔 11년만에 감격의 생애 첫 우승


11년의 세월을 돌고 돌아 생애 첫 우승을 걸고 맞붙은 역대급 결승의 승자는 '홍그리거' 임홍규였다. 임홍규가 변현제를 꺾고 데뷔 11년만에 감격의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임홍규는 6일 오후 서울 대치동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열린 'ASL 시즌11' 변현제와 결승전서 쫓고 쫓기는 풀세트 접전 끝에 상대의 노림수를 잘 받아치면서 짜릿한 4-3 한 점차 우승을 거뒀다. 임홍규는 우승상금 3000만원과 함께 ASL 세 번째 저그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아쉽게 패한 변현제는 두 번째 ASL 준우승에 고개를 떨꿔야 했다. 

첫 출발은 임홍규가 좋았다. 1세트 '폴라포이드', 2세트 '이클립스'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2-0으로 기분 좋게 결승전을 앞서나갔다. 6분 40초만에 서전을 잡아낸 임홍규는 2세트 '이클립스'에서는 노련한 운영으로 변현제를 흔들면서 초반 흐름을 탔다. 

그러나 변현제도 승부수를 던지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대담한 더블 넥서스 전략으로 한 점을 만회한 변현제는 4세트에서는 노 서치 9게이트 최적화 질럿 러시로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렸다. 

동점을 허용한 임홍규도 변현제의 추격에 제대로 카운터를 날렸다. 변현제의 강력한 압박에 끌려가던 5세트 '폴라리스 랩소디'에서 뮤탈리스크 게릴라로 시간을 벌면서 히드라리스크-럴커 체제 전환을 성공시키면서 다시 3-2로 앞서나갔다. 

변현제가 6세트를 만회하면서 다시 승부를 3-3 원점으로 돌렸지만, 승리의 여신의 선택을 받은 이는 임홍규였다. 

변현제가 마지막 전장 투혼에서도 9-9 전진 게이트로 다시 승부수를 뽑아들었지만, 이를 간파한 임홍규는 역으로 저글링으로 상대 진영에 보내고, 추가 저글링을 6시 지역 해처리에서 생산해 변현제의 일꾼을 제압하면서 대망의 결승전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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