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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나미노 ‘클럽 상황’ 갑자기 대표팀 떠나…이적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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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나미노 ‘클럽 상황’ 갑자기 대표팀 떠나…이적 여부 관심

기사입력 2021.06.12. 오후 02:35 최종수정 2021.06.12. 오후 02:35 기사원문
[스포츠경향]
일본 축구대표팀 미나미노 타쿠미가 11일 세르비아와 친선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일본 축구대표팀 미나미노 타쿠미(26)가 ‘클럽 상황’으로 갑자기 대표팀을 떠나면서 이적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아시아 축구소식을 전하는 아시안풋볼은 12일 ‘아이시떼루 도쿄’를 인용 “미나미노가 ‘그의 클럽 상황’으로 인해 일본 대표팀을 떠났다. 15일 키르기스스탄과의 월드컵 2차 예선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전했다.

미나미노는 전날 일본 고베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친선전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와 82분을 뛰었는데 이날 갑자기 팀을 떠난 것이다. 특히 ‘클럽 상황’이라는 설명이 붙어 이적 등 거취 문제가 아닐지 추측된다.

지난해 1월 프리미어리그 명가 리버풀에 이적한 미나미노는 일본 축구계의 큰 기대를 받았다.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연계, 패스 능력을 지녀 리버풀도 큰 기대를 품었다.

그러나 리버풀 선수단이 워낙 탄탄한 가운데 미나미노는 존재감을 보일 기회가 많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에 10경기 출장에 머물렀고 올 시즌도 9경기 1골에 그쳤다. 결국 그는 지난 2월 사우스햄턴으로 임대를 떠나 출전 시간 확보에 나섰다. 사우스햄턴에서는 10경기 2골을 기록했고 플레잉 타임도 크게 늘었다.

사우스햄턴은 그의 완전 이적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미나미노는 리버풀에 다시 복귀해 경쟁을 펼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A매치 중간에 갑자기 대표팀을 떠나면서 미나미노의 거취 문제가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양승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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