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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골’ 손흥민, 에릭센 쾌유 기원 세리머니...손가락으로 ‘23’



손흥민이 에릭센의 쾌유를 기원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카메라에 다가가 손가락으로 23을 펼쳐 보였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3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6차전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벤투호는 6전 5승 1무로 H조 1위를 확정 지으며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전반 12분 만에 대표팀은 일격을 허용했다. 지난해 K리그2 안산그리너스에서 활약한 사드에게 실점하며 0-1로 리드를 내줬다. 하지만 상대 자책골과 손흥민의 페널티킥 역전골에 힘입어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고, 승리를 가져왔다.


손흥민은 후반 19분, 남태희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득점 후 손흥민은 중계 카메라로 다가가 손가락으로 23을 펼쳐보였다. 그리고 ‘Eriksen, stay strong and I love you’라 외쳤다. 같은 날 새벽,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에릭센이 경기 도중 심정지 상태로 쓰러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다행히 에릭센은 의식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고, 손흥민은 에릭센의 쾌유를 기원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경기에 앞서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모든 사랑을 너에게 보낸다. 그리고 가족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적은 바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에릭센과 함께 5년 가까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손흥민이 에릭센의 어시스트를 받아 기록한 골은 13골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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