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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구한' 테일러 주심, 모든 조치 지시까지 겨우 '5초' 걸렸다

종종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팬들의 원성을 들었던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이때만큼은 찬사를 받았다.

덴마크와 핀란드는 13일 오전(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0 경기를 치렀다.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던 전반 40분경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갑자기 쓰러졌다. 덴마크 주장 시몬 키예르가 즉시 뛰어가 기도를 확보했고 의료진이 긴급 투입되어 응급처치를 진행했다.

재빠른 대처 덕에 에릭센은 의식을 되찾았고 위기를 넘겼다.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뇌에 산소 공급이 되지 않아 끔찍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다. 현재는 덴마크왕립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에릭센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데엔 테일러 주심의 덕이 컸다. 에릭센이 쓰러진 뒤 경기 중단과 의료진 투입 지시까지 걸린 시간은 겨우 5초. 테일러의 빠른 판단이 선수 생명을 구한 것이다. 이에 많은 팬과 전문가들이 "그의 빠른 대처를 잊어서는 안 된다. 에릭센이 큰 화를 피한 건 테일러의 순간적 판단이 있어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테일러는 종종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중 판정 논란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어 왔다. 지난해 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경기에서 해리 매과이어의 비신사적인 파울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첼시 코치진으로부터 항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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