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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발하는 ‘조상현호’는 어떤 모습일까?…아시아컵서 첫 선


조상현 감독(45)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주축선수들이 대거 빠졌다. 이전 대표팀 주장 이정현(34·전주 KCC)을 비롯해 김종규(30·원주 DB), 허훈(26·수원 KT) 등이 부상과 그 여파로 제외됐다. 이대성(31·고양 오리온)이 새로 주장을 맡은 가운데 라건아(32·KCC), 이승현(29·오리온), 안양 KGC를 2020~2021시즌 챔피언으로 이끈 전성현(30), 문성곤(28), 변준형(25) 등이 합류했다. 대표팀 경험은 없지만 유망주로 꼽히는 이현중(21·데이비슨대), 하윤기(22·고려대), 여준석(19·용산고)이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나선다.

조 감독은 라건아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면서도 외곽슛이 좋은 선수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이현중은 대표팀 훈련 과정에서 외곽슛에서만큼은 확실한 장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여준석과 하윤기에게도 기회를 주는 등 멤버를 폭넓게 활용할 방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훈련시간이 충분하지 않았고, 연습경기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대표팀은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조 감독이 얼마나 자신의 색깔을 대표팀에 입혔을지 궁금하다.
예선 통과가 유력한 아시아컵에 비해 올림픽 최종예선은 녹록하지 않다. 조별리그(A조)부터 유럽의 강호 리투아니아,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을 다수 보유한 베네수엘라와 격돌한다. 조 2위 이내에 들어야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이어질 4강 토너먼트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아야 도쿄행 티켓을 거머쥔다. B조에 폴란드, 슬로베니아, 앙골라가 속해있어 4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해도 가시밭길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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