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유럽 러브콜' 김민재, 유벤투스 이어 이번에는 FC포르투...세부사항 조율

Sadthingnothing 0 205 0 0

'유럽 러브콜' 김민재, 유벤투스 이어 이번에는 FC포르투...세부사항 조율

기사입력 2021.06.13. 오후 03:52 최종수정 2021.06.13. 오후 03:52 기사원문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유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유벤투스에 이어 이번에는 포르투갈 명문 클럽 FC포르투다.

김민재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핵심 센터백이다. 전북 현대에서 프로 데뷔해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괴물 센터백'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이후 중국 슈퍼리그 베이정 궈안으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여기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가는 더 치솟았고, 이제는 벤투호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자연스레 유럽 무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전까지 언급된 구단만 해도 아약스, 에버턴, PSV 아인트호벤, 라치오, 왓포드 등이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와도 연결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김민재는 베이징과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있었고, 구단의 거절로 인해 무산됐다.

특히 이적료 부분에 있어 난색을 표했다. 앞서 김민재는 2019년 1월 전북현대에서 베이징으로 이적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김민재의 이적료는 520만 유로(약 70억 원)다. 하지만 베이징은 김민재 영입에 있어 그 이상의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재는 올해 12월을 끝으로 베이징과 계약이 종료된다. 베이징 입장에서도 자유계약선수(FA)로 김민재를 내보내길 원하지 않는다. 이적료를 회수하기 위해선 올여름 타 구단으로 이적을 시켜야만 한다.

이때 유벤투스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베이징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에 관심있다. 유벤투스는 김민재가 FA가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면서 "김민재는 아시아에서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버질 반 다이크와 비교된다. 유벤투스는 김민재를 영입한 뒤 사수올로의 임대를 타진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SIC'도 "김민재는 다음 시즌 유벤투스에 뛴다.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유벤투스는 4,500만 유로(약 61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 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벤투스에 이어 이번에는 포르투갈 명문 클럽 포르투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는 "김민재는 석현준에 이어 포르투 역사상 두 번째 대한민국 선수가 될 수 있다. 김민재는 포르투의 영입 리스트에 포함돼 있고, 구단은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김민재는 7월부터 사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데, 포르투가 당장 영입을 시도할지, 아니면 1월까지 기다려 FA로 영입할지 지켜볼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장승하 기자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