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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골' 메시, 11위.. 프리킥으로만 '59골 넣은 골키퍼'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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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인턴기자=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커리어 사상 57번째 프리킥 골을 넣어 56골을 기록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따돌렸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15일(한국 시간) “2011년 기준 호날두가 프리킥으로만 30골, 메시가 4골을 넣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이라며 메시의 프리킥 득점 기록을 조명했다. 메시는 2015년 사비 에르난데스의 바르사 퇴단 이후 본격적으로 프리킥을 차기 시작했다.

수년 전부터 프리킥 능력을 과시하던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날카로운 발끝을 자랑했다. 메시는 15일 열린 칠레와의 코파 아메리카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왼발 프리킥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날 득점은 메시의 프로 통산 57번째 프리킥 골이었다.

위업을 세웠지만, 스페인 매체 ‘아스’가 공개한 역대 프리킥 득점 TOP10에 메시의 이름은 없었다. 메시는 11위였다. 메시 위에는 쟁쟁한 ‘프리킥 스페셜리스트’들이 있었다.

1위는 주니뉴 페르남부카누(브라질)다. 주니뉴는 역대 최고의 키커로 꼽힌다. 현역 시절 프리킥으로만 77골을 넣었다. 감아 차기부터 무회전킥까지 많은 종류의 킥을 구사할 수 있는 선수였다.

2위는 70골을 넣은 ‘축구황제’ 펠레(브라질)다. 그 뒤로는 호나우지뉴(브라질),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로날드 쿠만(네덜란드) 등 현역 시절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로 명성을 떨친 이들이 이름을 올렸다.

특이한 점은 공동 9위 중 한 명이 필드 플레이어가 아닌 골키퍼였다. 9위에 오른 호제리우 세니는 1992년부터 2015년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FC에서 24년간 1,257경기를 뛴 원클럽맨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골키퍼로서 빼어난 득점력을 선보였다. 커리어 내내 131골을 몰아쳐 상파울루 최다 득점 10위에 올라 있다. 그중 프리킥으로만 59골을 넣었다. 브라질 내에서는 정확한 킥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의 우상이기도 하다. 현재는 CR 플라멩구 지휘봉을 잡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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