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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택한 이과인 "부폰 조언 듣고 유벤투스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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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부터 빅리그 떠나 미국에서 활약 중인 이과인 "부폰과의 대화가 유벤투스 떠난 계기"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북미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2년차 구단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33)이 약 1년 전 유럽 빅리그를 떠난 이유를 설명했다.

이과인은 지난 2007년 리버 플레이트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무려 13년간 유럽 빅리그 무대를 누볐다. 그는 레알을 시작으로 나폴리, AC 밀란, 첼시, 유벤투스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그는 레알에서 스페인 라 리가 우승 3회, 유벤투스에서 세리에A 우승 3회를 차지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과인은 지난 2015/16 시즌에는 나폴리에서 세리에A 득점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이과인은 지난 9월 유벤투스를 떠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했다. 또한, 그는 2018년을 마지막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이과인은 과거 이탈리아 대표팀 출신 공격수 크리스티안 비에리가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 '보보TV'를 통해 "유벤투스에서 활약한 작년, 더는 의지는 평정심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더는 선수로서 유벤투스에 줄 게 없었다. 이때 나의 친한친구 지안루이지 부폰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내게 유벤투스를 떠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진심으로 조언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과인은 "부폰은 '만약 팀 훈련을 할 때 더는 불타는 의지가 없다면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활약하는 데 필요한 의지를 잃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너는 유벤투스를 떠나야 한다'고 조언했다"며, "축구는 내게 많은 것을 줬지만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엿다.

이과인은 지난 2019/20 시즌부터 축구 외적인 이유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그는 수년간 질병으로 병상에 누워계신 어머니 난시 자카리아스의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하며 심한 마음고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과인은 이 때문에 현역 은퇴까지 고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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