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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제안' 첼시, 홀란드 달라.. '948억+에이브러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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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제안' 첼시, 홀란드 달라.. '948억+에이브러햄' 제시

기사입력 2021.06.17. 오전 08:25 최종수정 2021.06.17. 오전 08:25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첼시가 엘링 홀란드(21, 도르트문트) 영입을 위해 포문을 열었다. 

터키 출신의 유럽 전문기자 에크렘 코투르 기자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트위터)를 통해 홀란드를 원하고 있는 첼시가 도르트문트에 태미 에이브러햄과 7000만 유로를 함께 제시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출신의 홀란드는 첼시는 물론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들이 앞다퉈 노리고 있는 공격수다. 그 중 첼시가 먼저 제안에 나서며 영입전에 포문을 연 것이다. 황희찬(라이프치히)과 잘츠부르크에서 성장한 홀란드는 2020년 1월 도르트문트 합류 후 59경기 57골을 터뜨리며 괴물 공격수로 진가를 발휘했다.

첼시는 엄청난 자금으로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등으로 공격진을 구성했지만 여전히 문전 앞에서 답답함을 보이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부임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첼시는 정상을 지키기 위해 좀더 확실한 최전방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이 때문에 첼시는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팀내 가장 결정력이 좋은 에이브러햄을 기꺼이 내놓았다. 도르트문트는 오는 2022년 6800만 파운드(약 1069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는 홀란드가 이번 여름 매물이 아니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선도매입하려는 빅클럽들의 관심은 좀처럼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일부 언론들은 도르트문트가 현금으로만 홀란드를 내줄 생각이라고 전하고 있다. 결국 1억 5000만 파운드(약 2036억 원)가 붙은 이적료를 지불해야 홀란드를 데려갈 수 있다는 이야기다. 첼시는 일단 '선수+현금' 전략이 통하지 않을 경우 현금 지불로 도르트문트의 마음을 흔들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홀란드는 노르웨이가 유로2020 본선에 오르지 못하면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홀란드가 화려한 복장을 한 채 호화보트에서 여성들과 만남을 가지는 장면을 싣기도 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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