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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첼시와 이적 '합의'…도르트문트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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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첼시와 이적 '합의'…도르트문트 선택은

기사입력 2021.06.18. 오후 08:17 최종수정 2021.06.18. 오후 08:17 기사원문
▲ 엘링 홀란드가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개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유럽 명문 구단들이 뛰어든 엘링 홀란드(20) 영입전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 첼시가 선두로 치고 나갔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첼시가 홀란드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1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여러 구단이 홀란드 영입을 희망하는 가운데, 도르트문트는 바이아웃 조항이 활성화되는 2022년 여름에 거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바이아웃 금액은 6800만 파운드(약 1074억 원)로 알려졌다.

하지만 첼시를 포함한 일부 구단은 1년을 더 기다릴 수 없다는 자세로 홀란드에게 접촉했다.

지난 4월 1일 홀란드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홀란드의 아버지 알프잉에 홀란드와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 엘프란트 공항에서 포착됐는데, FC바르셀로나를 거쳐 레알 마드리드로 발걸음을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홀란드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홀란드의 요구 사항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7000만 원)에 계약 기간 5년이다.

단 개인 합의를 마쳤더라도 도르트문트가 첼시의 이적료를 받아들여야 이적이 성사된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도르트문트는 1억5000만 유로(약 1990억 원) 아래로 홀란드를 팔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첼시가 홀란드를 영입한다면 티모 베르너에 이어 2시즌 연속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스트라이커를 수혈한다.

첼시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에 2억5000만 파운드(약 3770억 원)를 쏟아부었다. 구단 최고 이적료인 8000만 파운드 영입한 카이 하베르츠를 비롯해 티모 베르너, 티아고 실바, 하킴 지예흐,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까지 모든 포지션을 보강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투자의 결실을 맺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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