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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네' 맨유, 트리피어-바란 영입 난항...이적료에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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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네' 맨유, 트리피어-바란 영입 난항...이적료에 발목?

기사입력 2021.06.19. 오후 03:35 최종수정 2021.06.19. 오후 03:35 기사원문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 시장에서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다. 영입이 유력했던 키어런 트리피어(30)와 라파엘 바란(28) 역시 좌초될 분위기다.

글로벌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맨유가 높은 이적료를 제시한 트리피어, 바란의 영입을 포기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앞서 우측 풀백과 센터백 계약에 관심이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2019년 크리스탈 팰리스에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아론 완 비사카를 영입했다. 완 비사카는 수비력으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에 속하지만 공격력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맨유는 트리피어 영입을 통해 완 비사카의 부담을 덜며 새로운 옵션 장착을 원했다.

하지만 이적료가 만만치 않다. 트리피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영국 무대에 복귀하길 원하고 있지만 그의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472억 원)로 알려졌다. 어느덧 30대에 접어든 선수에게 투자하기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는 금액이다. 

아틀레티코 역시 트리피어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ESPN'은 "소식통에 따르면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트리피어를 팀의 핵심 멤버로 평가하고 있다. 그의 백업인 시메 브르살리코에 대한 믿음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트리피어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바란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맨유는 오랜 시간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를 찾아 고생했다. 바란은 물론 세르히오 라모스, 줄스 쿤데 등과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바란의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ESPN'은 "이번 여름 바란의 거취는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바란은 재계약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그는 여전히 스페인에서 뛰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점쳤다.

바란의 마음을 돌린다 한들 막대한 이적료도 문제다. 'ESPN'은 "바란의 계약은 1년이 남았지만 레알은 여전히 그에게 7,000만 파운드(약 1,101억 원) 이상의 금액을 원하고 있다. 레알은 라모스가 떠나며 상황이 복잡해진 만큼 그의 이적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ESPN'은 "맨유가 트리피어, 바란을 영입하지 못할 경우 노리치 시티의 맥스 에런스와 비야레알의 파우 토레스 등을 고려할 수 있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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