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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전 대승' 조상현 감독 "이현중·하윤기, 성장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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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전 대승' 조상현 감독 "이현중·하윤기, 성장한 모습"

기사입력 2021.06.20. 오전 10:39 최종수정 2021.06.20. 오전 10:39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어린 선수들이 성장한 모습이 얻은 부분이다."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19일(이하 한국시각) 필리핀 클라크 팜판가 엔젤레스 유니버시티 체육관에서 열린 2021 FIBA 남자 아시아컵 예선 A조 5차전서 태국을 120-53으로 크게 이겼다.

이미 8월 인도네시아 아시아컵 본선 진출을 확정된 상황. 조 감독은 대학생 이현중과 하윤기, 고교생 여준석을 집중 기용했다. 하윤기가 골밑을 장악했고, 이현중과 여준석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승에 기여했다.

조상현 감독은 대한민국농구협회를 통해 "이긴 것에 대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을 것 같다. 라건아의 무릎 상대가 좋지 않아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려고 생각했던 경기다. 어린 선수들이 생각 이상으로 열심히 해줬던 부분에서는 칭찬하고 싶다. 하지만, 수비에서 변화를 주기 위한 과정으로 경기를 운영했는데 아직까지 미진한 부분이 노출됐고, 오늘은 (이)승현이가 잘 잡아줬지만 수비에서 어린 선수들이 부족함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하윤기와 여준석에 대해 조 감독은 "열심히 뛴 것은 잘했지만, 상대가 태국 선수들이기 때문에 칭찬을 해주기보다 다음 경기서 뛰면서 많이 배우고,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20일 필리핀과 아시아컵 예선 최종전을 갖는다. 필리핀전이 끝나면 리투아니아 카우나스로 이동, 2020 도쿄올림픽 퀄러파잉토너먼트를 준비한다. 조 감독은 "라건아 상태를 확인해보고 안 좋다고 하면 있는 자원을 가지고 경기를 치를 생각이다"라고했다.

끝으로 조 감독은 "포인트가드들의 공격력이 부족한 게 가장 아쉬운 부분이고, 오늘 경기서 (양)홍이의 슛이 좋았는데 앞선 두 경기 부진했던 부분들은 안타까웠다. 의외로 이현중, 하윤기와 같이 어린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들이 조금은 성장한 모습이 팀을 위해 얻은 부분이 아닌가 싶다"라고 했다.

[조상현 감독.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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