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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즈, 연인 워드에게 6억짜리 반지로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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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마레즈가 연인에게 6억원짜리 반지로 프러포즈했다. 더선 캡처


맨체스터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30)가 휴가지에서 연인에게 6억원 짜리 반지로 프러포즈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2일 “마레즈가 그리스 미코노스섬의 한 레스토랑에서 1년 4개월째 열애 중인 연인 테일러 워드(23)에게 청혼했다”고 보도했다.

마레즈는 시즌을 마치고 제트기를 전세해 그리스로 날아가 워드의 부모님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다. 마레즈는 직접 맞춤 제작한 40만 파운드(약 6억3044만원) 반지를 선물하며 프러포즈했다. 워드는 마레즈의 청혼에 놀랐지만 곧 눈시울을 붉히며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고 ‘더선’은 전했다.

프러포즈 후 레스토랑에서는 샴페인을 뿌리며 대규모 축하파티가 열렸다.

마레즈와 워드는 지난해 12월 동거를 시작해 최근 영국 체셔 지역의 대저택을 200만 파운드(약 31억4700억 원)에 공동 구매하면서 결혼설이 수차례 불거진 바 있다.

마레즈는 지난해 2월 전처 리타 조 할과의 이혼 절차를 마친 뒤 테일러 워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워드는 모델 못지않은 몸매와 미모로 관심을 끌었다. 워드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난 세르히오 아궤로와 과거 사귀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워드는 또 과거 맨시티, 에버턴 등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애슐리 워드의 둘째 딸로도 화제를 모았다.

양승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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