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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1주 전 수술에도' 더브라위너, 키패스 9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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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브라위너. 연합뉴스
케빈 더브라위너(벨기에, 맨체스터 시티)는 유로 2020을 앞둔 5월30일 첼시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부상을 당했다. 안토니오 뤼디거(첼시)와 충돌 후 교체됐고,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다.

더브라위너는 지난 6일 수술대에 올랐다. 13일 러시아와 유로 2020 B조 1차전을 불과 1주일 앞둔 시점이었다.

수술 후 뒤늦게 벨기에 대표팀에 합류했다. 러시아와 1차전은 결장.

더브라위너는 18일 덴마크와 2차전을 통해 복귀했다. 0대1로 뒤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에 투입됐고, 토르강 아자르(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동점골을 도운 뒤 후반 25분에는 역전골까지 터뜨렸다.

22일 열린 핀란드와 3차전. 선발로 나선 더브라위너는 핀란드 자책골로 1대0 리드를 잡은 후반 36분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두 경기 모두 더브라위너가 스타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가 맞나 싶다. 압도적인 기량으로 벨기에를 이끌고 있다. 1골 2어시스트. 동료들의 슈팅으로 이어지는 키패스만 9개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유로 2020에서 가장 많은 키패스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덴마크, 토트넘 핫스퍼), 다비드 알라바(오스트리아,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기록이지만, 더브라위너는 고작 135분만 뛰었다. 호이비에르와 알라바는 270분을 소화했다.

더브라위너는 담담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로, 유로 우승을 노리는 벨기에의 리더다웠다.

더브라위너는 "개인적으로 상을 받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팀으로 경기를 하는 것"이라면서 "사실 조별리그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토너먼트는 분명 다르다. 실수를 하면 안 된다. 실수를 하면 집에 가게 된다. 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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